아영면은 24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5명을대상으로 교육(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2025년 아영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살기좋은 고을가꾸기’로총 45명의 참여자들이 2월부터 관내 총 8개 구역에서 지역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하여 준비한 교육으로 우울증 예방 및 자살위험신호 파악과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 방법, 지역사회 내 자원 활용법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질의응답 등을 통한 실질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금연 아영면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면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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