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7일 한기장복지재단 남원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 협력 ▲행복나눔 홍보 캠패인 동참 ▲가정방문 동참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복지마을 ‘노암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