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업개발은 지난 5일주생면 농악단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석재사업을 운영하는 백두산업개발 안봉태 대표는 주생면 유매마을이 고향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자수성가(自手成家)하여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명예전당에 올랐으며, 모교인 주생초등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 기여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백두산업개발 안봉태 대표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면민의 날 등 매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농악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생면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동기 농악단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주생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봉태 대표는 지난 2월 말, 유매마을에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쉼터를 마련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또 한번 기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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