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와 ‘풍년칼국수’(대표 형노준)는 지난 2월 27일, 관내 1통,4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년칼국수’는 24년부터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대표 강상남),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나눔 활동 전개 및 상호 협력적 유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도통동행정복지센터의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하여 발굴된 관내 소외계층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매월 하루 지원되고 있다.
형노준 대표는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소하지만 따뜻한 식사를 마련하여 조금이라도 마음의 추위를 녹였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지난해에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신‘풍년칼국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민관협력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도통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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