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김회식 회장을 선출했다.
김회식 신임 회장은 수십년간 송동면 자율방범대장, 농업경영인회장, 농촌지도자회장, 발전협의회 재무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송동면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선거는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회식 신임 회장은 선출 직후 “송동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협력하고 송동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김종술 전)발전협의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김회식 회장님과 함께 주민 화합과 송동면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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