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새해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촘촘한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취약계층 집중살핌에 명절 막바지까지 온힘을 다하고 있다.
고령의 독거노인, 심한 장애인 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매일 1일 1가구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촘촘하고 누수없는 돌봄 행정을 추진했다.
집중살핌 기간동안 현재까지 총 270가구를 방문하였다.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 확인, 정서적지지, 한파대비 취약계층 전열기구 안전점검 등 명절 기간 가족 및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적극 발굴에 힘썼다.
또한, 가정방문을 한 분들에게 기탁받은 물품을 전달하면서 민생안전지원금을 설명절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의 마음을 안팎으로 챙겨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헸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2025년 새해와 설 명절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하여 발로 뛰어 관내 주민들을 살뜰히 챙겼다. 앞으로도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실현하고, 모두가 도통동에서 따뜻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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