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 주민자치발전협의회(회장 곽일곤)가 지난 17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 1층 자치사랑방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임종명, 이정린 도의원, 이미선, 한명숙, 강인식 시의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주민자치발전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회계 결산 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으며, 향후 노암동의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논의하며 성황리에 총회를 마무리했다.
곽일곤 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은 “2024년 처음 발전협의회장을 맡으면서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다”며, “2025년에는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작년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노암동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주민자치발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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