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고샅과 청소방역업체 치움은  설 명절을 맞아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선물 세트 100상자를 기부했다.

오쌍섭ㆍ오종하 대표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 선물 세트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암동 행복센터는 기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100가구를직접 방문해 설 명절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