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발전협의회(회장 김상태)는 10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69포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변함없이 실현하고 있다.
도통동발전협의회는 그동안 매년 성금품을 꾸준하게 기부하여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찾아가는 소통행정 방문과 더불어 경로당 및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이 될 예정이다.
김상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를 나눌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약소하지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고금리, 고물가, 최근 난방비 인상 등으로 유난히 더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도통동 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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