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일동이 지난 3일 새해맞이 2025 희망캠페인 성금 5,174,00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중앙하이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모금됐다.
희망성금 2025년 시작과 함께 시작된 기부는 향교동은 어느새 천만원을 훌쩍 넘은 금액으로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캠패인 모금을 이어가고 있다.
권혜정 동장은 “유독 힘들었던 24년을 지나 새로운 25년이 시작됐다. 행사에 항상 발벗고 나서 주시는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들과 향교동 주민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 25년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향교동 행정복지 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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