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소재 부림석재(대표 정형국)는 지난 17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림석재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9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기부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는 업체다.
정형국 대표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일 년에 두차례씩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부림석재 정형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도통동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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