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특화사업에 대한 결산 및 평가와 2025년 특화사업 추진에 관한 논의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사랑 나눔 1인 1계좌 갖기, 사랑 듬뿍 찬찬찬(饌贊撰)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만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제5기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 자원 연계, 주민 단체 협력, 복지서비스 지원 등 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민간과 공공의 소통·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온정 넘치고, 든든한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되었다.” 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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