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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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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와 함께하는 한파대비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은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30가구에 250만원 상당의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와 동절기 난방용품 전달했다.


또한 물품 전달과 동시에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관리 및 안전점검 등도 함께 진행해 취약계층 가구에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는 올 한해 다문화 및 소외계층 자녀 9명 교육비를 매월 지원했으며, 경로당에 설치할 폐의약품 상자 제작 26개 지원, 취약계층 독거노인 10명 장수 사진 촬영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더 추워질 겨울이 걱정이었는데, 전기매트를 선물받아 너무 기쁘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함진규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김치까지 직접 버무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동참해주신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일 1가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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