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6일 주천면발전협의회에서 라면 46상자(15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주천면발전협의회가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기부 활동의 하나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박정수 발전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였다.”고 전했다.
김재하 주천면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선행에 동참해 주신 주천면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다.”며, “앞으로 살기 좋은 주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년 나눔캠페인’은 매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주천면은 관내 업체와 개인 및 단체가 꾸준하게 성금과 성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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