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미화, 염창길)는 지난 10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노암동 소재 비안정미소(대표 김재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1994년에 개업한 비안정미소는 30년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는 현재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재만 대표는 “비안정미소가 노암동 주민들의 사랑 속에서 성장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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