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내면은 22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공동체 달성을 목표로 향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차회의를 개최했다.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0대 특화사업인 『희망우체통』, 『홀몸어르신 생신밥상차려드림』, 『지리산반달곰 구석구석방문단』, “『뽀송뽀송 빨래방』, 『행복더하기 기부릴레이』, 『산내어르신 원기회복 효 삼계탕』, 『호옴런 반찬배달 건강채움』, 『하늘이불 땅베개』, 『온정나누기 행복더하기』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편찬』 사업을 실시해서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해 왔다.
또한 기존 24년 10대 특화사업을 25년 계속사업으로 이어가기로 했으며 산내 인적, 물적 자원 연계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촘촘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실시하기로 했다.
위명량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의 봉사와 기부로 특화사업을 진행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근 산내면장은 “늘 지역주민들만 생각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공동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