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난방용품 안점점검 관리를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전기장판, 전기 히타 등 겨울철 난방 제품들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화재 발생 및 저온화상 등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방법 및 예방에 대해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난방용품 사용 유무, 제품이상 관련등 안전점검을 겨우 내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권혜정 동장은 “ 겨울철 화재 발생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용품 점검 및 교육을 통해 향교동민들의 겨울이 좀 더 안전해 지고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따뜻한 겨울이 되실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