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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0-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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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노환순, 민간위원장 최인술)는 1인 가구 및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게 김치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요즘 야채가 비싸 김치를 담그기가 힘든 상황에 배추․열무김치, 깍두기를 받은 가정에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매번 추가 요청이 이어질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인술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환순 금동장은 “9월 1일자로 새로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활동으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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