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김희만)는 지난 17일 도통동 소재 식당 돈92(대표 최해순)를 찾아 착한 가게 2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 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해순 대표는 “착한 가게 지정에 힘입어 더욱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최해순 대표는 코아루아파트 통장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착한 가게 기부 후원자로 동참해 주신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착한 가게에 가입하면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지원하므로 착한 가게, 착한 가정 등 기부에 관심이 있는 분은 도통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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