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등에 대해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요령에 따라’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 및 물량 배정내역(농지소재지 원칙)에 따라 마을별 물량 배정농가에 대해 희망자가 배제(누락)되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특히, 도통동 벼 재배농가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농가 961여명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도통동 톡톡, SNS 홍보, 통장회의 자료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 산물벼는 논에서 바로 수확해 벼로 RPC에 출하하며 ▲ 건조벼 등은 지게차 출입가능한 RPC나 정부양곡보관창고로 매입하는 절차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읍면동장6대핵심과제중 보조금 지원사업 주민수혜강화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등에 대하여 지역 농민들이 보조사업에 누락되거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를 통해 농민들이 더욱더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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