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70세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6대 핵심과제중 공통 우수시책으로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한 방문을 통해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휴대전화 - 안전벨트 사업은 휴대폰 뒷면에 본인 및 보호자 연락처 라벨스티커를 출력해서 부착해 주는 사업으로 응급상황 및 신변보호에 취약한 대상자의 일상활용 및 위기상황 시 신속한 연락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도통동에서는 1일1가구 방문을 통해 9월말 현재, 378명에게 도통동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사업을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읍면동장 6대핵심과제중 공통우수시책사업으로 도통동 어르신 휴대전화-안전벨트사업을 추진하면서 본인 및 보호자 연락처를 찾기 쉬운 핸드폰에 부착하여 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서비스를 기여하는데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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