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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지면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훈훈한 마음이 확산되고 있어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금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인환, 민간위원장 문성호)는 지난 24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5개 업체를 차례로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소로 후원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이번 착한 가게에 가입한 곳은 △카페탑(대표 박종원),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 갓바위 화동식당(대표 소영석), △연생정(대표 이지현), △세영회관(대표 권덕은), △고향길(대표 신숙자)등 5곳으로 현재까지 8호점이 가입했다.


착한 가게를 통한 기부금은 어울림 ‘사랑애찬(饌)’, 손발튼튼! 건강튼튼! 프로그램, 동그라미 안전 점검 등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데 사용된다.


양인환 면장은 “ 사랑나눔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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