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향교동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행사를 관외로 홍보하기 위해 8월 임실읍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엔 완주군 삼례읍으로 출동했다.
지난 19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원들에게 드론 제전 행사와 남원누리시민 가입 혜택을 홍보함과 더불어 이장회의 자리를 빌어 마을주민들에게도 드론 제전 관람을 권유하고 남원누리시민 가입 80건을 확보했다.
권혜정 향교동장은 “드론제전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남원누리시민 유치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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