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강면은 23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순창지역 해방회(대표:송훈철)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강면장(김종표),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기환) 및 위원,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순창지역 해방회, 대강면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순창지역 해방회는 남원로타리(회장 유호근), 용성로타리(회장 송훈철), 춘향로타리(회장 김유숙), 지리산로타리(회장 최우진), 운봉로타리(회장 최태윤), 순창비전로타리(회장 이지현), 남원중앙로타리(회장 남윤길) 총 7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대강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 주민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지원, 인적·물적 자원교류 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대강면 빨래방 사업 지원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윤길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하며, 로타리 회원들과 합심하여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보살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