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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은 지역 농민들의 생활 안정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민 공익수당 지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익수당 은 전북특별자치도로 전입한 지 3년, 농업경영체등록을 완료한 지 3년이 지난 사람이 대상이 된다. 따라서 올해는 2022년 1월 1일 이전 도내로 전입하고,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들이 수혜 대상이 된다.


수당은 30만원 선불카드 2장으로 60만원이 지급되며, 지급된 카드는 내년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는 남원시 지역마트나 전통시장,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유흥주점이나 대형마트, 택시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또한 1644-4000번으로 문의하면 카드 잔액 확인도 가능하다.


아영면은 지급 후 3일 만에 70%의 지급률을 기록하였으며, 추석 전 최대한 많은 농가들이 수당을 수령하여 풍족한 연휴를 보내도록 신속히 지급하였고, 추석 후 현재까지 수령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도 연락을 취하여 조속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농민 공익수당 대상자 중 아영면 관내 최고령자 오병열 농가는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수령하여 명절에 자식과 손자들에게 좋은 걸 먹일 수 있어 다행이라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농민 공익수당은 지역 농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영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민들이 더욱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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