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영수)에서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37포를 아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마련되었으며, 기부된 백미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수 자율방범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금연 아영면장은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