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에서는 12월 15일(월) 관내 숙박업체인 켄싱턴리조트 남원 지리산점(대표 곽기헌) 임직원 20명이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6가정에 연탄 300장씩 총 1,800장(시가 990천원)의 따뜻한 열기를 전달하였다.
▲ 켄싱턴 리조트 임직원 사랑의 연탄배달
켄싱턴리조트 남원 지리산점의 임직원들은 이날 관내 골목길 내, 섬진강소리체험마을 공사현장 앞 대상자의 집까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스런 손길로 한 줄 한 줄 연탄 1,800장을 운반하였다.
이날 켄싱턴리조트 남원지리산점 임직원의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열기 전달을 받은 강정임(69세)씨는 “추운 겨울난방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지역 업체의 연료 지원을 받아 올해 겨울, 꽃샘추위까지는 걱정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켄싱턴 리조트 임직원들의 진심어린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동안 켄싱턴리조트 남원지리산점은 2012년 겨울 연탄 2,000장을 관내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하는 한편 올해 추석에도 백미 20kg 10포를 노암동 관내 독거노인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남다른 이웃사랑에 힘써오고 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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