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은 지난 6일 시정홍보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 부산진구 가야2동을 방문했다.
가야2동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하여 20명의 가야2동 통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남원 누리시민 제도 ▲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 고향사랑 기부제 ▲ 제32회 흥부제 · 제24회 흥부골 남원농악경연대회를 홍보했다
특히 남원누리시민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 남원 누리시민증 발급 ▲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감면 혜택 ▲ 관광 축제 등 남원의 지역 정보가 제공됨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양 기관은 올해 6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현안사업 홍보와 우수 시책 공유, 특산품 홍보 등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2만여 명의 가야2동 동민들을 대상으로 남원 누리 시민제도 가입을 요청하고 10월 예정되어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남원시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