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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 육모정 음악동호회(이하 JMC)가 지난 7일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1부 신입회원인 농악단의 한마당 연주를 시작으로, 2부 색소폰, 통기타, 전자기타 연주와 장기자랑등 30명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3부 기념 촬영과 다과회를 가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단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주천면 지역 주민과 관내 직장인으로 구성된 『JMC』는 올 6월 창단하여 매주 주말 토,일요일에 지리산일번지 행복나눔터에 모여 개인의 취미 개발은 물론 음악과 친목을 통한 지역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가고 있다. 

  
단장 김종선씨는 “아직은 조금 미숙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서 관광지 버스킹 공연도 하고, 경로당 위문 공연 등 지역 내의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겠다며 결의를 다지고 있는 주천면 끼쟁이들의 앞으로의 왕성한 성장과 활기찬 행보가 주목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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