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덕과면에 소중한 아기가 탄생했다.
뎍과면은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아기와 가족에게 특별한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일 최근 신생아가 태어난 사곡마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출생아 부모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추가로 향후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신고자인 부모 등에게 출생 축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출산축하 선물을 받은 아기 아빠 이광원씨는 "가족들, 회사 동료들, 마을 주민들로부터도 많은 축하와 덕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기쁘다" 며 "남원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키워,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고 전했다.
성월계 덕과면장은 "아기 탄생을 너무나 축하드리고,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우리 덕과면에 정말 큰 선물인거 같다”며, "아이낳기 좋은 환경,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찾아가는 산후조리 서비스(최대 40일), 첫만남 이용권(둘째 이상 다자녀 가정 300만원), 출생축하금(최대 2천만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자람뜰) 개관, 공공산후조리원(25년 상반기 완공예정) 등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탄탄한 맞춤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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