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행정복지센터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찾아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남원시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생활인구 정책 고객 모집,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시정을 홍보하고 2024년 산동면 추진사업, 각종 보조사업, 바우처 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운영 요령,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 요령, 풍수해․지진 재해 보험 가입을 안내하고 면민 애로 및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안내 해 면민들이 필요한 보조사업을 잘 알지 못해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 면서 “덧붙여 면민들이 시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더 직접적으로 체감 할 수 시정 홍보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은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여 처리하고 장기검토 및 불가한 사항은 대안 마련을 통해 면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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