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면장 황도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마을 공동체 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년에는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모정 간담회와 겸하여 진행된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26회, 6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를 포함한 17가지 준수사항,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황도연 인월면장은 ”2024년은 전년과 다르게 26개 마을 모두 방문하고 교육과 더불어 질의응답을 실시하여 대면교육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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