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이 전남 곡성군 곡성읍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기부금은 양 기관 직원 2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함께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안민엽 금지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자매결연 기관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기관간의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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