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방미자)는 1일부터 2일까지 다가오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20분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수지면은 인구대비 65세 인구가 48.4%인 초고령화 사회이며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독거노인도 많아 지역사회의 돌봄이 많이 필요한 지역이다.
1일 소통행정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찾아오는 자녀가 없는 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어버이 날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을이장님들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을 추천 받아 진행하게 됐다.
위 기간 내에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받은 남창마을 어르신은 “면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카네이션을 전해 주시니 정말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방미자 수지면장은 “ 제 부모 같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하다 하셨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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