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천면(면장 김재하)은 지난 19일 군산시 체육회를 방문해 춘향제와 고향사랑기부제 및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등 시정 홍보를 추진했다.
먼저 지난 2022년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자매결연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군산시 체육회를 방문하여 춘향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및 남원시 답례 품목을 안내하여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김재하 주천면장은 “제59회 도민체전 자매결연 체육회인 군산시 체육회는 물론 군산시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 홍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등 앞으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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