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강면(면장 김종표)은 지난 14일 남원중앙로타리클럽 3670지구(회장 양재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강면장, 대강면발전협의회장(황의돈), 대강면이장협의회장(권기환), 대강면생활개선회장(이은경),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양재우) 및 회원 및 대강면 맞춤형복지팀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 주민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지원, 인적·물적 자원교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재우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특히 올해는 「대강면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해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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