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은 5일 금지오토바이, 다이나믹자동차용품점과 동그라미 안전점검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그라미 안전점검은 전동차, 휠체어, 자전거, 보행보조기 등 이동수단을 점검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22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20개 마을, 225명이 점검받았다. 취약계층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금지면민 누구나 지원받는 보편적 서비스로 확대 지원 중이다.
금지오토바이는 “각 마을로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다이나믹자동차용품점은 ”지난 해 봉사활동으로 함께 시작하여 보람을 느꼈다. 이번 해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민엽 금지면장은 “먼저 지역복지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안성환, 임동열 대표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안전망을 강화하여 풍성한 소통행정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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