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남원시 및 왕정동의 소식을 접할수 있도록 ‘왕정동 소식’ 카카오채널을 개설했다.
왕정동은 기존에 통장회의, 소식지 등 오프라인의 홍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과 가장 빠르고 시기에 맞는 시정 및 동정 공유를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설한 카카오 채널 ‘왕정동 소식’에서는 ▲각종 보조사업 홍보 ▲시정 주요 현안 및 정책 공유 ▲ 춘향제, 공연 등 문화·예술 소식 ▲왕정동 시책사업 ▲ 온라인 복지 정보 알림 등 정보가 제공되어 주민 편의성과 정보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히 “왕정동”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양병오 동장은 ”세대를 통합 할 수 있는 홍보의 방식을 고민 하던 중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놓치기 쉬운 보조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여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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