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마트타운(대표 김경주)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및 화장지 각각 30상자(환가액 80만원 상당)을 금동에 기탁 했다.
김경주 대표는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생각이 났다”며 “이 작은 기부가 취약계층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함께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라면 및 화장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윤기 금동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온정을 나누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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