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쌍교동 소재 코오롱스포츠 대표(김병근)는 지난 27일 덕과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kg을 기부했다.
김병근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의 생활개선을 위해 몸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 내에서도 존경받는 사람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김병근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연말 연시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호 덕과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내 단체나 기업체 등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며 “이웃을 위한 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돼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원시 덕과면은 연말연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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