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내면은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공동체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차 회의를 개최해 한해 특화사업을 마무리하고 24년 신규 특화사업을 선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7대 특화사업인 “희망우체통”, “홀몸어르신 생신밥상”, “지리산반달곰 구석구석방문단”, “뽀송뽀송 빨래방“. ”행복더하기 기부릴레이“, ”산내어르신 원기회복 효 삼계탕“,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해서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해 왔다.
또한 기존 23년 7대 특화사업을 24년 계속사업으로 이어가기로 했으며 24년 신규사업으로 추석 명절 생활필수품 꾸러미 나눔 행사인 ”온정나누기 행복더하기“ 사업과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침구류 지원 사업인 ”하늘이불 땅베개“사업을 선정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양재웅 민간위원장은 “ 올 한해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의 봉사와 기부로 특화사업을 진행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인환 산내면장은 ”늘 지역주민들만 생각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공동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행정이 되도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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