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윤기)는 지난 27일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갖고 한 해 사업을 마무리햇다.
금동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80여 명으로 운영하였으며,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이 자리한 시내 중심지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인 만큼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금동 만들기에 힘써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여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점을 축하했다.
조윤기 금동장은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가며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금동이 빛날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