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1일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난 향교동 관내 소외가정 150가구에 김장김치 500포기를 전달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020년부터 시작된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조용봉 새마을지도자남원시협의회장은 4년째 배추와 고추 등 김장재료를 직접 길러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도 5백만원 상당의 재료를 제공하여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황의종 향교동장은 “모두의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면 좋겠다” 며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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