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자매결연 도시인 남원시 도통동을 방문해 상호 우호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 행사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회와 주요 단체장을 포함한 80여명이 국악의 성지, 지리산허브밸리 관광과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관람하며 친목을 다졌다.
선구동 오철환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도 선구동과 도통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상호지역 발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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