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백면(면장 안동준)은 지난 6일 고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수면(면장 기호민)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에 양 지역은 앞으로 각 시군의 행사 및 각종 현안 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식 후 이백면은 고수면에서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오는 10월 2023년 세계대론제전(10.4~10.9)과 흥부제(10.5.~10.9.) 및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이날 이백면은 고수면 보건지소, 고창군 기획예산실, 고창군 고인돌박물관을 방문, 드론 세계대전 및 흥부제 홍보와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에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이백면과 고수면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긴밀한 교류를 이어 나감으로써 각 시군의 관광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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