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주천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천면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노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위 프로그램은 마을별로 4회씩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노년층과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얼굴 및 발마사지, 선크림 만들기 등 찾아가는 건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과 함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호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어르신들에게 마사지도 해드리고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주천면 기초생활거점사업에서는 지리산 나들락센터에서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캘리그라피(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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