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천면이 10일 순천시를 방문해 시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민주 면장과 직원들은 이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고향사랑기부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제93회 춘향제를 홍보하고, 순천시 왕조2동을 방문해 방수진 동장과 간담회를 갖고 남원의 주요 행사 방문을 적극 요청했다.
김민주 주천면장은 이날 “남원시와 순천시의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분들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 활성화에 노력하자"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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