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교재를 지원하는 똑똑한 교육교재 지원 “이백 자신만만 스터디북” 사업을 진행한다.
똑똑한 교육교재 지원 “이백 자신만만 스터디북”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학생 26명과 관내 초등학교(이백초, 오동초)에 대상자 10명을 추천받아 총 대상자 36명에게 스터디북(문제집)쿠폰을 지원하여 인원별 2만원 상당의 필요한 교육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해규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새로운 학습교재를 구입해야하는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대현 이백면장은 “관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교육격차가 커지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교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와 연합하여 학생들의 학습, 심리 등 미래 교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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