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강규, 이정일)는 지난 8일 인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난해 특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지역특화사업 추진 및 지역내 자원발굴 활성화 방안,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2023년에는 “흥부 愛 밥상”, “나누면 돼지”, “따뜻한 愛너지나눔” 등 계속사업과 함께 올해 신규로 “행복나눔꾸러미” , “이불빨래이동세탁”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일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진행했던 사업들과 올해 신규로 시작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인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강규 인월면장은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둠을 밝혀주는 빛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민간과 공공의 소통・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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