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재)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에 나선다.
산동면은 집중수거 기간을 2~3월, 11~12월(연 2회)로 정하고, 영농폐기물 수거, 논·밭두렁, 부산물 등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실시로 각 마을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는 물론 마을 자체적으로 논·밭두렁, 부산물 등 불법소각을 방지하게 됐다.
이현재 면장은 “산동면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누구나 거주하고 싶은 청정 산동면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면서 “주민들께서도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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